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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2010.12.31 5366
2010년 한해가 저뭅니다
간다는 것은 온다는 것의 또다른 표현입니다
누구에겐 특별하게 기억될만한 한해 였을 테고
어느이에겐 되돌아보고 싶지않은 아픈 상처의 한해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음악은
시작은 있으되 끝이 없음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선택 한것에 선택 받을수 있을때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금년에도 예외없이 많은 미래의 음악도들이
경쟁을 치루었고 치루고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음악엔 경쟁이 없습니다
다만,그것을 하는 사람들끼리의 필연적인 경쟁이 있을뿐입니다
패 했다면 과정을 되돌아봐야 합니다
가장 힘든 자신과의 경쟁에서 떳떳했는지를...
패는 승의 또다른 말입니다
패를 승으로 전환 시키는
그리하여
내가 선택한 음악이
나를 선택 할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진 하십시요
 
한해동안 크고 작은 격려와 애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SM음악원장 올림----------------
2011한국예술영재교육원신입생모집요강
차분함과냉정 그리고 고도의 집중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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