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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해를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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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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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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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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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해가 저무네요 마치 큐피트의 화살처럼..
언제나 그러하듯,
못다 이룬 아쉬움만 남긴채..
변질없는 변화를 추구하며 음악입시전문학원의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한해 동안도 치열하게 생존했던 것 같습니다.
보다 나은 삶의 미래를 위해 함께했던 학생들, 선생님들, 학부모님들.. 감사드립니다!
해는 결코 지거나 떠오르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뿐...
추구하는 음악이 늘 해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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