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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 해를 보내며...
[SM] 2019.12.31 1678




바람따라 흘러간 세월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한 해를 마감하는 이맘때면

올해는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과 후회로

가득차곤 합니다.


아직

내년 1월 음대정시가

남아있지만...


SM과 함께한 지난 1년

최선을 다한

전공 교수진분들

입시합격의 목표를 위해

조건을 마다치 않은

학생분들

희생을 담보로 헌신적으로

자녀의 뒷바라지에 애쓴

학부형님들

수고 마니마니 하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끝은...

또다른 시작의

다른말일 뿐입니다.



 

B-1번룸 새롭게 리모델링 마쳤습니다!
[2020년은 클래식입시전문SM창립10주년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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