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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며
sm 2011.12.30 7160
한 해가 저뭅니다.
언제나 끝은
또다른 시작을 의미합니다.
 
올 한해도 많은 학생들이
저마다의 목표를 가지고
추구하는 음악적 가치를 이루기 위해
많은 땀과 열정을 쏟았습니다.
 
때론 좌절하고
때론 기뻐도 했습니다.
 
알면 알수록
그리고
깊이에 들어 갈수록
음악은 더 멀리 달아납니다.
 
남은 것은
언제나 그렇듯이
부족함 뿐입니다.
 
결코 다 채울 수는 없지만
그래도
채우렵니다.
 
내년에도......
 
 
 
모두에게 Merry Christmas !!!
한해를 다시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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