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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의 합격을 축하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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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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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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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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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너의 첫인상은
까도녀(?)였단다 ㅋㅋ
숙명여대에 무사히(?)
합격했다는 소식에
속(?)으로만 기뻐 했단다.
아직,
나군의 합격 소식이 남았지만
너를 통해서
음악이란
고난의 행군(?)임을
배울 수 있었단다.
재능있는 제자를 위한
선생님의 철(?)없는
무모할 정도의 열정과
부모님의 기도와 헌신...
그리고, 무엇보다도
음악을 접하는
너의 열정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어 냈구나^^
축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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